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 특수전전단 (문단 편집) === 수료율 === UDT/SEAL의 수료율은 통상 평균 '''40% 미만'''으로 언론에 자주 보도되며, 특이 케이스인 '''UDT 14기(120여 명 입교하여 7명 수료)'''를 제외하고 기사에 따라선 20%, 30%라는 내용의 기사와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의 수기를 다수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수기로 [[http://blog.daum.net/oldbenhur/8122593?category=1105695|해병수색대 김00 소령의 수기]]를 들 수가 있다. 김00 소령이 본인의 블로그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00 소령은 해병대 수색대에 부임한 후 수색교육 7기를 수료하고 이듬해 해군 UDT 18기 과정에 입교하여 위탁교육을 수료하였는데 UDT 18기 당시 해군, 해병대를 비롯하여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육상|육군 첩보부대]], [[제28비행전대|공군 첩보부대]]에서 입교하여 총 148명 입교하였고 수료자는 31명이라고 밝혔다. 이 부분에서는 UDT 18기 동기생인 육군 첩보부대장을 역임한 박복규 예비역 대령의 회고와 다소 차이가 있다. 박복규 예비역 대령의 기억에 의하면 130여 명 입교하였으며 육군 첩보에서는 6명, 해병 수색에서는 11명이 입교하여 육군 첩보에서는 박복규 대령 혼자 수료하고 해병 수색에서는 3명이 수료하였다고 기억하고 있다.[* 김00 소령 본인이 블로그에 밝힌 군 복무 약력에 따르면 수색 교육과 해군 UDT 18기 위탁교육을 수료하였으며 해병 수색대장 역임을 비롯하여 해병 북파부대였던 MIU에서 복무, MIU의 해체 이후엔 해군 UDU에도 복무했다고 밝히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DT18기 조광현 교육대장.jpg|width=100%]]}}} || ||UDT 18기 교육 중 사진이며 앞에 걷고 있는 인물은 당시 교육대장이었던 조광현 예비역 대령이다. UDT 18기는 강원도 양양 기사문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130여 명 입교하여 해군 30명, 육군 첩보 1명, 해병 수색 3명이 수료하였다.[* 육군 첩보부대장을 역임한 박복규 예비역 대령 회고.]|| || [youtube(KqTOZW-6-Pg)] || || [youtube(qAY8POeqx1M)]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3590|2010년 5월 25일. 수료율이 20% 안팎이라는 조광현 대령의 신동아 기사.]]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80525/1/BBSMSTR_000000010294/view.do|2018년 5월 28일. 초급반 수료율은 평균 30~40%에 불과할 정도로 바늘구멍이다. 탈락자 중 50%가 3주 이내에 고배를 마시며, 나머지 50%는지옥주기간에 짐을 싼다. '지옥주를 통과하는 인원은 최초 지원자 중 25%에 불과하다.'라는 내용의 국방일보 기사.]] 다만 2010년~ 2012년 수료율의 경우 '''78.4%'''라는 상당히 [[https://news.v.daum.net/v/20131011033706119?f=o|충격적인 통계의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자진 퇴교 의사를 밝힌 교육생들을 교관들이 어떻게든 끌고 가려 노력했다는 후일담이 전해지긴 하지만 다른 기수들에 비해 높은 수료율인 것은 사실이다. 물론 기사에 나오는 국군 내 다른 특수부대와 비교하였을 때 그렇게 충격적인 통계자료는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UDT는 40% 미만의 수료율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통계자료가 아닐 수 없다. UDT 부대 출신자의 말에 따르면 당시 해군본부 측에서 UDT의 규모를 늘리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천안함 폭침과 한주호 준위 사고를 계기로 상부에서 UDT 부대 규모 확충의 필요성을 더 통감[*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VIP]]의 직접지시라는 말이 있다.]하게 되어 폭발적인 부대 규모 확충 계획이 시행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덴만 여명 작전이라는 메가톤급 폭발적 요인이 추가로 터짐으로써 아예 여단에서 전단으로 편제를 승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고 전단 승격의 준비작업으로 단기간 내 급격한 인력 확충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 수료율 급상승이라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는 해당 부대 출신자의 전언이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034331&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SBS의 기획취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사에서 동종업계 타 조직(경찰, 해경)에 비해 처우가 열악하며 그에 따른 인력 유출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인력 확충에 급급하여 신규 요원의 자질 논란이 내부적으로 있다는 대목이 있다. 기사와 해당 부대 출신자의 진술을 같이 참고해보면, 열악한 처우에 따른 인력 유출과 단기간 내 급격한 부대 규모 확장에 따른 수요 증가가 맞물려 내부적으로 상당한 문제가 야기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최근 기사와 유튜브 등 자료를 찾아보면 UDT/SEAL의 수료율은 다시 예전 수준으로 낮아진 듯하다. 아무래도 전단 승격 작업이 완료되어 조직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40716/1/BBSMSTR_000000010024/view.do|2014년 7월 15일.' 60-2기 교육생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은 최초 94명으로 시작했지만 15일 현재 생존자는 58명이다. 극기주 종료 후 몇 명이 살아남을지는 미지수다. 극기주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짐을 싸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의 국방일보 기사.]]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80530/1/BBSMSTR_000000010053/view.do|2018년 5월 29일. '최초 입교한 95명의 특전 부사관 후보생 중 특수전 기본과정을 통과한 인원은 단 19명이다.'라는 내용의 국방일보 기사.]] 2019년 3월 28일 체력 학원을 운영하는 특전사 출신의 이스톤이라는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 따르면 해군 특수전 64-3기 교육생 '''41명이 입교하여 11명'''이 수료했다고 한다. 2024년 1월 1일자 국방일보 기사에 따르면 해군 특수전 69기-2차는 장교4명, 부사관23명, 총 27명이 수료했다고 한다.[* 교육시작인원 144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ㅁㄴㅇㅁㄴㅇ6.jpg|width=100%]]}}} || || 해군 특수전 초급반 과정 59-2기 수료식 [* 59-2기는 모병 자원 없이 실무에서 근무하고 있던 부사관, 장교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 이런 자료들을 통합하여 판단해 볼 때 '''수료율 평균 40% 미만은 사실로 판단되며, 부사관 교육의 경우 최근에도 20%대에 불과한 수료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극악의 수료율을 보인 UDT 14기나 수료율이 폭증했던 2010~2012년 기간의 기수들도 또한 사실로 판단된다.''' UDT 교육은 해군뿐만 아니라 육군, 공군, 해병대, 외국군 등 다양한 군인들이 위탁교육으로 입교하여 같이 교육이 이뤄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를 비롯하여 수료율과 같은 사실들은 바로바로 전군으로 소문나게 되는 구조이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구조적 특성상 UDT 교육이 매우 혹독하지 않고 수월한 교육과정이라면 아마 국군 내 다른 부대에서 무시의 대상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그러나 UDT 교육을 수료한 육군, 공군, 해병대의 군인들 또한 UDT 교육 수료에 대해 애착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때 UDT 교육이 혹독한 교육과정임에는 논란의 여지는 없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